A Case of Osteoma of the Temporal Bone

측두골 골종 1 례

  • Published : 1983.05.01

Abstract

According to Teed, the first report of oseoma in the literature was by Veiga in 1586. There was no satisfactory explanation of its etiology. True osteomas may occur in the mastoid and temporal bone, but they are relatively rare. These tumors are benign, slow growing and composed predominantly of mature bone. Treatment is indicated for symptomatic osteoma. The authors experienced a case of osteoma of the temporal bone which had revealed a progressive posterior auriular swelling, obstructed bony ear canal, chronic ear discharge and hearing loss for about 18 yrs in right side.

골종은 1586년 Veiga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학설로 남아 있는 상태이다. 진성의 골종은 주로 유양돌기나 측두골에서 나타나지만, 그 예가 비교적 희귀하다고 하겠다. 이 골증은 양성으로서 서서히 커지며 성숙된 골세포에 의하여 구성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료는 환자에게 증상이 나타날 때 그 적응이 된다. 저자들은 우측 측두골의 골종으로 약 18년간 이후부의 계속적인 종창, 골부 외이도의 폐쇄, 농성이루 및 청력감소를 초래한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