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on Dioxide Laser Treatment of Laryngotracheal Stenosis

$CO_2$ Laser에 의한 기관 및 후두협착증의 치험

Chronic laryngotracheal stenosis is becoming increasingly prevalent. Many acceptable procedures such as repeated dilation, laryngotracheoplasty and end-to-end anastomosis had been done according to it's indication, but it have given less than favorable results. Since 1972 the experimental and clinical experiences of Jako and Strong, the carbon dioxide laser has offered a valuable tool to the otolaryngologist. Mihashi (1976) and Lyons (1980) reported use of laser to the management of laryngotracheal stenosis with successful results. From April 82' to March 83', using the carbon dioxide laser, the various obstructing lesions were excised microendoscopically which include four patients considered failures from conventional surgical technique and one patient laryngeal stenosis occured after hemilaryngectomy and neoglottis formation. We concluded as follows, 1) Laser surgery is a useful method to the management of laryngotracheal stenosis in maintaining adequate airway. 2) Formation of granulation after laser surgery was less than other conventional methods.

만성 후두및 기관협착증의 빈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이에 대한 치료로서 후두 및 기관확장술이나 성형술을 비롯하여 단단문합술등, 여러종류의 방법들이 각각의 적응증에 따라 시행되어 왔지만 아직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1972년 Strong과 Jako가 후두질환에 $CO_2$ Laser 사용을 시도한 것을 비롯하여 이비인후과영역에서 $CO_2$ Laser는 새로운 수술방법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고 그 뒤를 이어 Mihashi(1976), Lyons(1980)등에 의하여 성공적으로 후두협착증의 치료에 이용된 바가 있다. 저자들은 1982년 4월부터 1983년 3월까지 1년간 후두기관성형술 및 확장술로는 성공적으로 기도를 유지하기 어려웠던 4례와 후두암으로 반측후두절제술 및 성문성형술 (neoglottis)을 받은 후 기도협착을 초래하였던 1례에서 수술현미경하에 $CO_2$ Laser를 사용함으로써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후두 및 기관협착의 치료에 Laser를 이용한 술식은 기도유지에 있어 매우 효과적인 새로운 방법이다. 2) Laser수술 후 육아조직형성은 다른 방법에 비하여 비교적 적었다.